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버스 805 (문단 편집) == 특징 == * 651번과 더불어 경북교통의 준주력 노선이다. * 신설 당시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는 [[다사읍|다사]], [[성서(대구)|성서]]([[계명대학교]])에서 와룡시장을 경유하는 [[대구 버스 564|564번]]과 달리 달구벌대로를 경유해 [[서부정류장]] 일대까지 비교적 직선으로 연결해 주었던 805번의 수요가 많았다. [[대실역]] ~ 서부정류장 구간은 앉을 자리가 잘 없었다.[* 개편 이후에 이 수요는 518번, 564번으로 이동했다.] [[대구 버스 급행5|508번]]과 더불어 경북교통에서 우선적으로 신차를 투입하는 노선이었다. 또한 혼잡 노선이던 [[대구 버스 425|425번]], [[대구 버스 518|518번]], [[대구 버스 564|564번]]을 보조해 주었다. * 2015년 8월 1일 노선 개편 이후부터는 폐지된 [[대구 버스 202, 202-1|202(-1)번]]을 대체하기 위해 성당못(문화예술회관) - 대구보건고(내당네거리) - 대명시장 - [[남산역(대구)|계명네거리]] 구간으로 변경되었는데, 성당로에는 이미 다른 노선 3개[* [[대구 버스 650|650번]], [[대구 버스 706|706번]], [[대구 버스 836|836번]], 그리고 고령 방면 편도지만 [[고령 버스 606|고령 606번]]도 다닌다.]가 다니고 있어서 수요가 급감했다.[* 202(-1)번 시절에도 이 구간은 중복도 논란이 있었다.] 게다가 202(-1)번의 용산1동, 상중이동 구간을 대체하지 못하고 장기지구에서 끊겨 이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가중되었다. 개편 전에 개편안을 봤던 시민들로부터 수요 감소 이야기가 나왔지만 개편안은 그대로 시행되었다. 결국 수요 감소는 현실화되었고 감차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노선 개편 전에는 일평균 승차량 1만 2~3천명으로 고수요 노선 10위권 내외에도 종종 등장하던 노선이 8천여명로 크게 감소했다.] * '''성서, [[남구(대구광역시)|남구]]권에서 기존 805번과 중복되던 구간을 운행하는 425번[* 보조 노선인 [[대구 버스 성서2|성서2번]]의 수요도 늘어났다.], [[대구 버스 503|503번]], 518번, 564번의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이 더욱 심각해졌다.''' 4개 노선은 개편 이후 혼잡도 증가로 인해 하차단말기가 추가로 설치되거나 보완 개편 때 증차되었다. * 남산동, 대신동, 용산1동, 상중이동 주민들은 노선 개편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805번의 진입을 요구했다. 특히 [[청라언덕역]] ~ [[반고개역]] 일대는 [[대구 버스 305|305번]]의 폐지, [[대구 버스 600|600번]]의 단축으로 시내버스 공백 지역이 되었다. [[반월당역]]에서 직진하여 '''청라언덕역, 반고개역을 경유'''하자는 의견은 지금도 올라오고 있다.[* 남산동, 대신동 구간은 2016년 2월 13일에 [[대구 버스 323, 323-1|323-1번]]을 [[대구 버스 909|909번]]과 구간을 맞바꿔 조정하는 선에서 그쳤다.] * 다만 수요와 중복도 부분에서는 반론이 있다. 2015년 개편 전에도 수요는 황금 노선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했다. 2015년 개편 이전 수요가 더 많았던 이유는 운행 대수가 많아서였다.[* 수요 데이터는 대당 승객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운행대수가 많은 노선이 승객 수가 많이 나온다.] 일단 명덕역 이북 구간은 다른 노선들과 완전히 다르다. 그러므로 성당로에서 [[경북대학교병원|경대병원]]과 국채보상로, 동대구역을 오가는 독점 수요가 좀 있다. 남산역~대구중앙중고교 구간에서는 518번의 백업 역할을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518번은 2.28기념중앙공원을, 805번은 경대병원을 경유한다.] 개편 전 구간도 경대병원역~서부정류장까지는 도시철도, [[대구 버스 649|649번]]과 겹쳤고 다사에서 죽전네거리까지도 [[대구 도시철도 2호선|2호선]], 425번, 성서2번과 겹쳤다. 일부 구간이 다르지만 본리초교~청구삼거리 구간은 [[대구 버스 306|106번]], 518번과 겹쳤다. '''오히려 아양교역 동편 구간에서 중복 노선들이 많아서 이 구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경북교통 단독 배차 노선이라 차고지 문제 때문인지 이쪽 구간을 건드리지 않고 있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가운데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에 속하지만 2016년 1대 감차 이후로 추가 감차는 없다. 경북교통에서 증차할 만한 노선이 없다면 모르지만 급행5번이 감차당하는 와중에도 이 노선은 감차당하지 않았다.[* 급행5번 감차분을 805번 차량으로 메꾸자는 의견이 제법 있었다.] * 기사 교대는 경북교통에서 실시한다. * 장기정차와 가스충전 모두 동호공영차고지에서 한다. 전기충전은 경북교통이나 동호공영차고지에서 한다. 동호공영차고지가 포화 상태라 종종 경북교통 차고지에 와서 전기충전을 한다. * 일각에서는 805번을 [[대구 버스 동구7|동구7번]]과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혁신도시 주민들도 2015년 5월 버스 개편 수렴회(동구)부터 805번의 진입을 요구하고 있다. 805번을 동구7번과 통합하면 반야월로 노선들과의 환승 여건과 정동고교 통학 여건이 개선되며, 방촌시장, 동구청, 동대구역, 반월당 연계 등 혁신도시 내부의 대중교통 문제를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목소리는 버스운영과의 단거리 지선 신설 고집으로 아직도 외면받고 있다. 특히 혁신도시에 유독 이러한 행보를 보여 혁신도시 주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대곡2지구, 연경지구, 세천지구에 급행, 간선버스가 잘만 진입하는 것을 보면 버스운영과의 이중잣대는 더욱 이해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